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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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보령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객 유치 총력
충남 보령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당초 외국인에게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내국인까지 확대하고 지원 조건을 완화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1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여행사에서 보령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는 여행상품의 경우 올해는 지원 대상을 외국인에서 내‧ 외국인으로, 단체관광객 지원 기준
양근용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 광어·도미 사주세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취소로 판로 막힌 어민 돕기 행사 직접 나서
매년 서천에서 개최되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된 가운데 서천군이 광어·도미 소비 촉진을 위한 특판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줬다. 노 군수는 8일 서천군청에서 진행한 특판행사에 참여해 예약자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선도와 최상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월요일부
다시 돌아온 서해의 일몰 서천 동백나무숲 재개장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숲 등 관광지·문화·체육시설 38개소 재개장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충남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시금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마량리 동백나무숲, 장항스카이워크 등 관광지 13개소와 서천 문예의전당, 장항 농어촌공공도서관 등 문화시설 8개소, 군민체육관과 서천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17개소를 재개장했다. 앞서 4월24일에
맞잡은 손 지역경제 활성화
보령시, 한국GM 보령지회와 지역 소비침체 극복 맞손
충남 보령시와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보령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8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GM 보령공장 내 노조 조합원으로 구성된 한국GM 보령지회(지회장 정상수)는 최근 조합원 340명이 1700만 원 상당의 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