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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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연
테이크아웃드로잉 디렉터, 현대미술가. 재난연구소 연구원, 대표작으로 <접는미술관> <명륜동에서 찾다>,<파국이후의 삶>, <어제의 행성>, <재난유산 워크숍>등이 있다. 최근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 사태를 담은 『한남포럼』, 난민 관련 『난센여권』,『Drawing vol.1:세상을 바꾸는 드로잉』이 저서로 있다.
"괴물의 먹이는 존엄과 생명입니다"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하승우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가수 싸이와 분쟁을 겪은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 지난한 과정 끝에 싸이의 사과를 받았다, 그리고 자발적인 회복 기간을 가지는 것에 합의했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한 합의를 하기까지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 동안 여러 차례 강제 집행이 있었다. 지난 8월 31일자로 드로잉은 싸이 건물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최소연 디렉터
"건물주 리쌍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에요"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우장창창 사장 서윤수 씨
"내 안의 흡혈귀를 보듬어 안을 수만 있다면…"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신현방 런던정치경제대학 지리환경학과 교수.
"한남동에서 '소송 문학'이 탄생했죠!"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정현석 소설가
"못 받은 시급 210원에 목숨을 걸었죠"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맘상모 조윤 전 상임활동가
싸이가 동원한 용역은 '관객'이었다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신제현 테이크아웃드로잉 레지던시 입주 작가
가수 싸이와 분쟁을 겪은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 지난한 과정 끝에 싸이의 사과를 받았다, 그리고 자발적인 회복 기간을 가지는 것에 합의했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한 합의를 하기까지 1년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 동안 여러 차례 강제집행이 있었다. 지난 8월 31일자로 드로잉은 싸이 건물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자
"'갑'이란 괴물은 인간 존엄성을 먹고 산다"
[재난의 유산을 말하다] '씨앗' 김유하 대표, '장남주우리옷' 김영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