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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년 09월 07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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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수

  • 정부가 안전에 계산기 두드리는 동안, 일터엔 죽음의 그림자 드리운다

    [기고] 철도사고는 왜 일어나는가?

    지난 11월 6일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가 탈선해 승객 30여명이 경상을 입고 다음 날까지 열차 운행에 큰 지장을 주었다. 탈선사고 바로 전날에는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철도 노동자 한 명이 희생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마당에 이어진 열차 사고는 시민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국토부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코레일 노동자에 '혐오' 드러낸 원희룡 장관, '철도 민영화' 향한 포석 아니길

    [기고] 원희룡이 '야합'이라던 4조 2교대…철도노조 뿐 아니라 전국 지하철에 도입된 근무체계

    의왕역에는 경부선 철길과 갈라지는 선로가 있다. 의왕역을 뒤로하고 오르막길로 이어진 단선 철로를 따라 달리다 계곡 사이 좁은 입구를 지나면 거짓말 같이 넓디넓은 부지가 나타난다. 바로 오봉역이다. 오봉역은 화물 전용 역으로 일반 시민들은 접근할 수 없다. 산속 비밀기지 같은 느낌도 풍기는 이 넓은 땅 위에는 수많은 선로가 부채살처럼 갈라져 있다. 오봉역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전시 동원용 기차시간표 때문에 1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다?

    [프레시안 books] <기차시간표 전쟁- 세계1차 대전의 기원>, A.J.P. 테일러 지음, 페이퍼로드

    어리석음이 세상을 지배할 때 인간은 비극을 향해 달려간다. 독창적이면서 치밀한 작가로 알려진 영국 역사학자 A,J,P 테일러Alan John Percivale Taylor 의 새 번역서가 <기차시간표 전쟁>이란 제목으로 출간됐다. War by Time-Table;How the First World War Began이 원제로 1969년 출간 후 5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국토부의 행태가 철도 현장을 파괴하고 있다

    [기고] 국토부와 철도경찰은 노동 혐오를 멈춰야 한다

    안하무인 국토부의 행태가 철도 현장을 파괴하고 있다. 지난 8월 15일, 기후 변화 영향으로 폭우와 폭염이 교차하는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출근한 기관사가 있었다. 그는 수색 차량기지에서 경부선 무궁화호 객차에 기관차를 연결하기 위해 운전을 시작했다. 기관차와 객차가 연결되고 각종 점검이 끝나면 기관사는 빈 객차가 연결된 열차를 서울역으로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KTX 세면대 수질이 좋아지면, 철도 서비스가 좋아지나?

    [기고] 전 세계 모든 기차에 있는 '이 물은 마실 수 없습니다' 문구

    국토부가 9월에 KTX 서비스 개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갑자기 KTX 서비스 개선안이 마련되는 이유는 원희룡 장관이 SNS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원희룡 장관은 KTX를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 느낀 불편이라며 글을 올렸다. KTX서비스에 개선의지를 내보이는 문장속에는 한탄과 분노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장관은 "불쾌한 냄새로 차라리 참고 마는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권성동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을 통해 본 무궁화호 잔혹사

    [기고] '수익성' 논리에 사라져가는 '서민열차의 공공성'

    근대는 민중의 시대를 의미한다. 왕권은 상징으로만 남겨졌다. 과학은 종교로 가려졌던 장막들을 걷어냈다. 신의 행위로 여겨졌던 일들이 과학자들에 의해 자연 현상임이 증명됐다. 각성된 민중은 바리케이트 안에서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없다고 노래했다. 공화국은 유럽뿐만이 아니라 식민지 조선의 독립을 염원했던 투사들 가슴속에도 살아있던 꿈이었다. 공화국(REPUBL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원희룡 국토부장관, SRT 탈선 사고가 '코레일 직원 탓'인가?

    [기고] 기관사가 본 SRT 탈선 사고…"왜 사고가 발생했는데, 기관 혁신?"

    지난 1일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SRT 338편 열차가 대전조차장 역에서 궤도를 이탈해 탈선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모두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가 탈선했음에도 큰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은 천만다행이다. 코레일 사고처리 대응팀은 밤새 복구 작업을 벌여 2일 오전 7시경부터 열차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철도 민영화' 여론 기초 공사? <한국경제>의 '철도 때리기' 클리셰

    '부실 방만 기업'이라는 민영화의 올가미를 씌우는가

    갑자기 나팔이 울리면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소리의 발원지에는 끌려온 이유조차 모르는 사람이 묶여있다. 나팔수는 묶인 이의 죄상을 열거하고 대중은 분노한다. 기획자는 멀리서 이 장면을 보고 웃는다. 1960년대 문화대혁명 시대 풍경 같지만 2022년 오늘 대한민국 저널리즘의 한 단면이다. 지난 6월 14일 <한국경제>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김은혜 후보의 SF급 철도 공약, 하이퍼루프인데 30분이나 걸려?

    [기고] 부동산 욕망과 타오르는 GTX 역세권 공약

    출퇴근길 지하철을 탈 때 "안녕하십니까!! 기호 0번 000입니다"라는 부담스러운 단체 인사를 받는다. 선거운동원들에게 "설마 그럴 리가?"라는 답을 해주고 싶기도 하지만 영혼이 담기지 않은 반복 구호에 굳이 대응할 마음은 생기지 않는다.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정말로 시민들의 안녕을 염려하고 있을까? 시민들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아 행사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윤석열 정부, 철도 민영화의 시대를 다시 여는가?

    [기고] 철도 민영화의 시대가 다시 오는가?

    오늘도 열차는 승객과 화물을 싣고 전국을 달리고 있다. 방역 당국의 거리 두기 지침도 완화되어 이제는 승객들이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조금씩 일상이 회복되는 모습이 철도에도 일어나고 있다. 역이 인파로 가득하고 승강장에서 열차에 오르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십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있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꿈틀거리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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