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홍성, 정선, 영천으로 <과학 수다>가 갑니다!"
[과학 수다가 만나러 갑니다] 강연지 3곳 선정 발표
충청남도 홍성, 강원도 정선, 경상북도 영천. 프레시안, 사이언스북스, 알라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과학 수다가 만나러 갑니다!'의 강연 장소가 이렇게 세 곳으로 결정됐다. 2015년 7월 20일부터 8월 31까지 강연을 원하는 곳으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각지에서 20여 곳의 초·중·고등학교, 대안 학교, 도서관이 강연 개최를 희망했다
강양구 기자
콘돔, 비닐봉지가 인터넷보다 힘이 세다!
[프레시안 books] <낡고 오래된 것들의 세계사>
몇 달 전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할 기회가 있었다. 두 시간 동안 남녀 고등학생들과 현대 과학기술을 놓고서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질문이 하나 나왔다. 한 친구가 오래 전에 등장한 과학기술 발명품 가운데 새삼스럽게 다시 재발견된 것이 있는지를 물었다. "정말로 많아요!" 하고 말문을 열긴 했는데, 얼른 적절한 사례가 생각나지 않
이런 경제학자와 소주 한 잔 하고 싶다!
[프레시안 books] 이상헌의 <우리는 조금 불편해져야 한다>
흔히 기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로 '진실 보도'를 꼽는 이들이 많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른바 '스타 기자'가 된 저널리스트의 상당수가 너도나도 "진실"을 목소리 높여서 외치는 탓일 것이다. 진실 보도, 물론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13년째 기자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나는 생각이 다르다. 나는 기자가 해야 할 일로 진실 보도만큼 중요한 일이 바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