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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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속도내는 안동시 ... "올 7월 730m, 내년 상반기 1㎞ 완공 예정 "
경북 안동시가 도심 곳곳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 지중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 통신사가 협약을 체결해 각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심 구간 곳곳에 어지럽게 걸려있는 전선을 지하에 매설함으로써 보행자의 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 개선으로
홍준기 기자(=안동)
탁월한 성과로 올 상반기 보낸 안동시... 각 분야 우수한 평가·성과 내며 ‘일 잘하는 시’로 자리매김
5년간 1천억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따내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수성 경북도 시·군 평가 최우수, 규제개혁 2년 연속 대상 수상 등 경북 안동시가 행정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경북 중심도시다운 면모를 내보였다. 안동시는 올 상반기에만 관광거점도시 선정, 공약 이행 최우수, 경북도정 시·군
안동시, 행안부 주관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북 안동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재난관리책임기관 325개소를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안동시는 단체장 관심도,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
안동시, 경북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500만원 수상
경북 안동시가 지난해 경북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5년도 평가(2016년에 수상) 이후 4년 만에 다시 최우수 기관 자리를 차지한 안동시는2017년과 2018년 평가에서도 내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꾸준히 ‘일 잘하는 시(市)’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상 사업비 2억 원과 포상금
안동시,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 뿌리 뽑는다... '단속될 경우 과징금 20만원'
경북 안동시는 지난 4일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 주차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불법 밤샘 주차 단속을 시행해 총 357건을 적발해 20건은 과징금을 부과하고, 17건은 타 지자체로 이첩했으며, 320건은 행정지도를 했다. 올해도 밤샘 주차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안동지역 시민단체, "부실경영과 고통 분담을 핑계로 지역방송국 폐쇄 절대 용납 안돼"
안동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 ' KBS안동방송국 폐쇄 철회 강력 촉구'
경북 안동시 안동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는 5일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에서 KBS안동방송국 폐쇄 철회를 강력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촉구 집회는 공영방송인 KBS가 지난해 7월 사업손실과 손익 개선을 이유로 KBS안동방송국 등 7개 지역국을 폐쇄하고 TV, 편성, 송출기능을 광역거점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포함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 발
안동시, 폭언·폭행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벨, CCTV 설치
경북 안동시는 3일 오후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민원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함께 폭언·폭행 민원 등 특이 민원을 가상한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실 흉기 난동 사건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중국 수출 판로 개척... 한중(연태)산업단지 온라인홍보 중점프로젝트 설명회 열어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지난 29일 오전 경북지역 시・군의 우수한 제품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한-중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중(연태)산업단지 온라인홍보 중점프로젝트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정훈선 안동시의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윤종찬 안동시의원, 경북도 사회경제기업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산동성 700만 연태
안동호 인공 모래섬 첫아기 쇠제비갈매기 부화... 생태관광 자원화 검토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 조성으로 안정적인 종 보존 기여
경북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모래섬에서 지난 22일 첫아기 쇠제비갈매기가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잘대기 시작했다. 안동시는 지난 1월 전문가와 시의원, 방송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쇠제비갈매기 보금자리 조성 추진 협의체를 통해 보금자리 설치공법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 후 1000㎡의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 인공 모래섬
"세계적인 관광거점도시 육성 위해 5개 도시 힘 모은다"... 안동에서 업무협약 체결
경북 안동시는 지난 27일 오후 청사 청백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5개 관광거점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분산을 위한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국제관광거점도시 부산, 지역관광거점도시 안동, 강릉, 목포, 전주 총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