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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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 中 이재민 191만 명…1조원 규모 피해
[뉴스클립] 상하이에서 16만 명 대피…영향력은 점점 약해져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浙江)성 일대에서만 191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간) 현재 저장성 원저우(溫州), 저우산(舟山), 타이저우(台州) 등에서 191만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프레시안 세계
미 대법원 "동성결혼 합헌"…무지개로 물든 미국
오바마 "평등을 향한 큰 발걸음", 판결 원고인 게이에게 축하전화
미국 연방 대법원은 26일(현지시간) 동성 결혼이 합헌이라는 역사적 결정을 내렸다. 길게 보면 50년, 짧게는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정치적 논쟁이 '미 전역에서의 동성 결혼 합법화'라는 결론으로 끝났다. 지금까지는 워싱턴 D.C.와 36개 주에서만 동성 결혼이 허용돼왔지만, 이날 결정으로 미 전국에서 동성 결혼이 허용됐다. 대법원은 이날
<가디언>에도 보도된 조현아 '땅콩 분노'
[뉴스클립] 마카다미아 봉지째 줬다고 화낸 조현아, '제정신이 아니다'?
마카다미아를 봉지째로 줬다며 비행기를 후진시켜 승무원을 내리게 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에 대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조 부사장이 '땅콩 분노'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가디언은 8일 (현지시각) "'땅콩 분노' 사건으로 법적인 조치에 직면하게 된 대한항공 임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조 부사장이 마카다미아를 봉지로 가지고 온 승무원에게 소리를 질렀다"며
英, 아이가 하는 첫 말이 '엄마'가 아니라…
[뉴스클립] 영국 부모 8쌍 중 한 쌍 "'태블릿' 단어를 먼저 말해"
영국 부모 8쌍 중 한 쌍은 자신의 아기가 태어난 뒤 한 첫 말이 '태블릿'(Tablet)이라고 응답했다. 지적 능력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돌 이전부터 아이에게 태블릿PC를 이용하게 해주는 부모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영국의 IT기기 관련 업체인 'Tech21'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자녀를 둔 총 361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