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41주기…"여전히 냉혹한 이 나라"
[언론 네트워크] "과거로 역행하는 통일·민주주의"
"서도원 열사, 도예종 열사, 송상진 열사, 하재완 열사, 우홍선 열사, 김용원 열사, 이수병 열사, 여정남 열사, 장석구 열사, 이재문 열사, 전재권 열사, 유진곤 열사, 조만호 열사, 정만진 열사, 이태환 열사, 이재형 열사, 라경일 열사, 도혁택 열사" 이른바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조작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8년8개월을 복역한 강창덕(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