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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준 기자 최신글

광산경찰서, 화물차량 불법구조변경 제작자 검거

광주광산경찰서 지능팀은 무연탄 18톤을 적재하던 40㎥(루배) 진개 덤프 트레일러의 화물차량들을 차량 년식 및 차명을 25톤 으로 불법 변경한 화물차량제조업체 대표 A씨, 차량소유자 B씨, 차량정비업자 C씨 등 38명을 검거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3개월된 신차인 화물차량들을 반품 받아 불법구조변경 후 차대번호를 위조하고 신차로 등록하면서 적재량을 증가시

차정준 기자
광주국세청 독거·영세노인분 들을위해 「사랑의 밥퍼」행사

11년 간 이어져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 진정한 나눔문화의 실천-

광주지방국세청은 18일 남구 서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에서 김희철 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하였다. 「사랑의 밥퍼」활동은 광주지방국세청이 11년 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이다. 이날 국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돼지고기, 홍어무침

차정준 기자
윤장현 시장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차정준 기자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 갖어

"9년 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감개무량 소감 밝혀

국민의당 김동철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14시경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5·18 민주화 운동 37주년 기념식에 참석 "9년 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감개무량했며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다"며 "문 대통령이 5·18 진상규명과 전남도청 복원, 5·18 정신을 헌법에 규정하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 발언을 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김 권한대행은 "

차정준 기자
윤장현 시장 확대 간부회의 주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100일까지를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이 시기를 긴박하고 치밀하게 끌고 나갈 것을 당부했다.

차정준 기자
윤장현시장, 5·18당시 민간인 상대 무장헬기 발포 진실 밝혔다

1980년 5·18 당시 전일빌딩에 대한 헬기 사격은 도청진압 작전이 전개된 5월27일 새벽 4시부터 5시30분 사이 61항공대 202, 203대대 소속 UH-1H기동헬기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전일빌딩 등 5·18 기간 헬기 사격은 전두환 등 신군부가 장악한 육군본부의 지난 1980년 5월22일 [헬기 작전 계획을 실시하라]는 공식적인 작

차정준 기자
광산경찰서, 노래방 강도 피의자 신속검거

광주광산경찰서 강력팀은 지난 7일 22시경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노래방에 여성 업주 혼자 운영한다는 것을 알고 침입해 미리 준비한 과도로 협박하고테이프로 양손을 결박한후 현금 46만원과 신용카드 (80만원 인출)를 강취 후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강도 피의자는 노래방 여주인(40대) 반항하자 소화기로 머리를 2회 내리쳐 심각한 상해를

차정준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 제37주년 5·18 기념일 앞두고 묘역 참배

12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이은방 시의회 의장, 시의원, 공무원들과 함께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차정준 기자
윤장현시장, 2017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참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17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생활안전 체험을 하고있다.

차정준 기자
광주시, 2019년 세계수영대회 총 사업비 1700억원 확정

광주광역시는 세계수영대회의 총사업비가 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총 사업비가 1697억 원으로 확정되어 향후 대회시설 마련 및 운영 준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확정된 총 사업비는 대회 유치 시 승인받은 635억원에 비해 2.7배 증가한 규모이며, 이 가운데 국비는 482억원으로 당초 승인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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