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은 18일 남구 서동에 위치한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에서 김희철 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하였다.

「사랑의 밥퍼」활동은 광주지방국세청이 11년 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이다.
이날 국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등 특별식을 마련하여 500여 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영세 노인들에게 정성껏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김희철 청장은 “한 끼 식사지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하였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시민분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함께 소통하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 청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및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질병휴직 직원들의 빠른 쾌유를 소망하는 카드를 발송하는 등 내부 직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중요시 하는데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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