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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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고 장보고 만나고”... 무주반딧불야시장 16일 개장
전북 무주군은 오는 16일 무주반딧불야시장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주반딧불야시장은 매주 토요일(오후6:00~11:00) 무주읍 반딧불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 즐길 거리를 만나는 기회로, 올해는 “별보고, 장보고, 만나고”를 주제로 9월까지 진행된다. 무주반딧불야시장이 개장하는 16일에는 천마호떡, 사과즙, 도리뱅뱅, 다슬기 전 등을 맛볼 수
이태영 기자(=무주)
황인홍 무주군수 당선자 "의료서비스 확대 등 5대 현안 우선 해결하겠다"
“무주의 또 다른 시작과 함께 잘 사는 무주,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전북 무주군수에 당선된 황인홍 군수의 당선 소감이다. 황인홍 당선자는 “무주 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승리의 요인은 바로 여러분의 힘과 동력에 힘 입은 소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13일의 여정, 감동과 기적의 연속"
"불법선거 행위 단호히 대처하겠다" 밝혀
“저 백경태에게 지난 13일은 매 순간이 감동의 연속이었고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백경태 더불어민주당 전북 무주군수 후보는 12일 지난 13일간의 선거 여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무주 역사상 가장 많은 16명의 전 현직 국회의원이 무주를 찾아 “무주발전을 위한 머슴이 되겠다”, “무주군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배려하겠다”는 등 무주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마라톤 유세 돌입 눈길
"120시간이 지역현안 해결 밑거름 되었으면 좋겠다" 강조
백경태 더불어민주당 전북 무주군수 후보가 선거일을 나흘 남긴 지난 8일 새벽부터 120시간 마라톤 민심탐방 유세에 돌입했다. 투표 전날인 12일 자정까지 120시간 동안 이어지는 마라톤유세는 민생현장을 돌며 지역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 내 타 지자체장 후보들이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톤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주민공감 행보 '눈에 띄네'
아파트 단지 찾아 주민 소통...현충일 충혼탑서 순국선열 추모도
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공감행보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저녁 백경태 후보는 무주읍내 아파트 단지를 찾아 주민들의 바램과 현안을 들어보는 소통,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200 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참석주민들은 교육문제와 복지, 소아과 전문병원 개설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이미영 전북교육감 후보 "자기희생 할 줄 아는 교육감이 필요한 때"
전북 무주 안성, 장수, 오수, 진안 등 장날 맞은 지역 찾아 지지 호소
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 후보는 전북 무주군 안성면 등 4개 지역유세를 통해 "지금 전북교육은 자기희생을 할 줄 아는 교육감이 필요한 때"라며 "이미영으로 바꿔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영 후보는 5일 오전 무주안성과 장수, 오수, 진안 등 장날을 맞은 지역을 찾아 유세를 펼치고 "위기의 전북교육을 되살릴 수 있는 후보는 꽃길만을 걷고 개인의 신분상승만 추
[포토] 민주당 지도부, 백경태 더민주 무주군수 후보 압도적 지지 호소
전북 무주군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무주군을 방문해 백경태 전북 무주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4일 저녁 안성면에서 열린 저녁 유세에안호영, 진선미 국회의원이1000여 명이 넘는 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백경태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에 ‘힘 실어줬다’
정세균 전 의장 등 대거 방문 지원유세 ‘눈길’
전북 무주군에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들과 대선주자로 거명되는 민주당내 인물까지 당 지도부의 메머드급 지원으로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일 당 최고위원인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갑)을 필두로 같은 날 저녁 진행된 출정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전해철(경기 안산상록
무주군,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72명 공무직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적용
전북 무주군은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 72명을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지난해 7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고용안정을 통한 공공서비스 질 향상 및 사회양극화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부서의견을 토대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상시 · 지속적인 업무의
"무주반딧불 좋아요"...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서 신비탐사
500여명 참여 '값진 체험'...9일에도 신비탐사 진행
전북 무주군은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실시했다.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2018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9.1.~9.)를 홍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날 탐사에는 500여 명이 참가했다. 대전에서 왔다는 김 모 씨(45)는 “해마다 6월과 9월이면 반딧불이를 보기 위해 무주를 찾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