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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태 기자(=안동) 최신글

경북도 "한국인 역사 담긴 한복 기증받습니다"

한복진흥원 홍보 위한 한복기증운동 홈페이지도 개설

경북도는 한복산업 활성화와 내년 개원 예정인 한복진흥원 홍보를 위해 국내외 한국인들에게 한복을 기증받기로 하고 경상북도한복기증운동 홈페이지(www. thehanbok. kr)를 개설해 운영한다. 개설된 홈페이지는 한복기증 신청, 한복진흥원 소개, 한복나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기증과 교환, 나눠입기도 가능할 전망이다. 기증한복 대상은 50년 이

이임태 기자(=안동)
경상북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 출범

경상북도가 31일 각 분야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하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출범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는 국내외 투자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여건조성을 위한 자문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시군 공무원들과 공동으로 ‘행정지원단’을 구성 운영한다. 공동위원장은 3명으로 ▲ YTN사장과 기업은행장을 역임한

이임태 기자(=안동)
경북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 시군·부서 시상

구미시·봉화군 시군 최우수, 도 자연재난과 등 수상

경북도는 30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8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과 6개 부서를 시상했다.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6월말 기준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구미시, 봉화군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포항시, 의성군, 장려상은 안동시와 칠곡군이 수상했다. 수상 시군에는 상패와 함께 최우수 500만원

이임태 기자(=안동)
김명호 경북도의원 지방자치법 개정 등 촉구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 안동)은 27일 개최된 제30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 창의적 발전을 옥죄어온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안)을 조속히 심의·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김명호 의원은 2017년 10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분권 로드맵이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과

이임태 기자(=안동)
경북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신규고용 136%, 사업화 매출액 235% 달성, 국비 10억 추가 확보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17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전국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을 차지해 국비 10억원 인센티브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2017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성과에 대한 공개다면 평가로 이뤄졌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4

이임태 기자(=안동)
경북도 ‘스마트시티 경북현장적용 모델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ICT융복합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모델개발을 위한 ‘스마트시티 경북현장적용방안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대응하고 ICT융복합 기술을 활용하여 경상북도 도시문제에 대한 맞춤형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포스텍 미래도시연구센터에 의뢰해 진행

이임태 기자(=안동)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경상북도는 25일 대구대학교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는 지난 7월 10일까지 모집 공고와 지자체 추천을 통해 청년과 주부 등 45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직접 나서 돕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임태 기자(=안동)
안동 가서 ‘뮤캉스’ 즐기자

경북 안동의 빼어난 산수와 시원한 밤바람 속에서 더위를 잊게 해줄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경상북도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안동댐을 비롯한 안동 명소 곳곳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여행객과 시민들에게 안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준비한 이번 뮤지컬 공연은

이임태 기자(=안동)
‘논란 커지는 제2청사’ 시험대 오른 이철우 리더십

안동·예천 등 경북북부권 지자체들 단체 반발 우려

경북도의 ‘동부청사’(소위 제2 경북도청사) 계획에 대해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시군의 반발조짐이 확산되고 있어 이철우 신임 경북도지사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포항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경북도청 제2청사는 이철우 지사의 5대 선거 공약 중 하나로, 경북도는 현재 입주할 건물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국 2사업소 7과 체제로 운영 중

이임태 기자(=안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청와대 및 여권인사’ 연이어 접촉

장하성 정책실장 등 만나 경북현안 지원 강력 주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청와대 고위 관계자를 방문하고 지역에서도 여권인사와 접촉하는 등 경북 현안을 풀기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이 지사는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을 비롯한 각 수석과 관련 비서관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지원을 요청했다. 김수현 사회수석을 만난 이 지사는 “남북교류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이임태 기자(=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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