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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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세먼지 줄이기 전 행정력 집중
기존 추진사업 확대 및 신규사업 추경예산 확보, 총 680억원 투입
경북도가 미세먼지 줄이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 건강보호 및 불편 해소를 위해 그간 추진해 온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보강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경북 만들기 시범사업’계획을 수립, 신규 추진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총 680억원을 투입한다. 경북도는 ▲관리기반 구축사업에 35억원 ▲
이영균 기자(=경북)
이철우 경북지사, 신임 민주당․평화당 원내대표에 현안 건의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지진대책사업 추경예산 국회증액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지진 특별법 제정 등 포항 지진 후속대책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지난 10일부터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참석 등 지방외교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출장길에 오른 이철우 지사는 이날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여의도로 직행,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
경북도의회, 문화관광 활성화 통한 ‘경북형 일자리 창출 방안’모색
‘2019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 세미나 및 현지 확인’ 경남 일원서 개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대표 조주홍 의원⦁이하 연구회)는 지난 9~10일 1박2일간 경남의 문화관광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 현장토론과 함께 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2019년도 상반기 연구 활동을 시작해 주목을 받았다. 연구회는 첫째 날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관계자들과 진주성에서 만나‘지역축제가 나아 가야할 방향’에 대한
경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 성료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 청소년참여예산학교, 희망토크콘서트 등
경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기회확대 및 권익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 참여위원회 및 수련시설운영위원회 위원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을 성황리에 열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 기구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직접 정책을 발굴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경북도, 녹색휴식과 소통․문화공간의 도시 숲 조성
올해 도시 숲 등 녹색공간조성에 284억원 투입... 도시 숲 41ha, 가로수․가로숲길 82km
경북도가 녹색휴식과 소통․문화공간의 도시 숲 조성에 적극 나섰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 등 쾌적한 도시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84억원을 투입해 도시 숲 41ha, 가로수 82km 등 68개소를 조성․정비하고 있다. 도시 숲은 우리에게 상쾌한 공기를 제공,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한여름 직사광선 차단과 겨울에는 기온
이철우 경북도지사, 中산시성 방문... 중국 내륙시장 개척 가속도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가, 자매지역인 산시성 플랫폼으로 활용
▲사진 왼쪽부터후허핑 산시성위서기, 리우궈중 산시성성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중국 출장길에 오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짧은 섬서성 방문기간 동안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산시성 시안 취장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및‘빈곤퇴치 국제포럼’에 참석한데 이어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는 물론 포럼 주제발표, 경북
경북도, 국가안전대진단 마쳐...도내 6,733곳 안전 확보
노후시설 1,352개소 개선, 자율안전점검문화 전개 등 안전시스템 구축
경북도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도내 6,733개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섰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사고가 빈발한 분야 및 노후시설 등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및 점검결과 게시를 통한 안전실천운동을 함께 추진, 시설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를 제고해 도내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에 국비 49억원 추가 지원
국비 지원율 70%→ 80%로 상향 조정, 지진피해 포항 흥해 특별재생으로 재건한다
11.15 포항지진이 발생한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에 국비 49억원이 추가 지원된다. 경북도는 지난 3월 20일 지열발전소가 11.15 포항지진을 촉발했다는 내용의 정부합동조사단 연구결과 발표 이후 자연 재해를 전제로 진행해 오던 흥해 특별재생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율이 기존 70%에서 80%로 상향 조정돼 49억원의 국비 추가 지원이 결정됐다고 10일 밝혔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일본은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제308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일 제4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열어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재천명하고, 일본의 거듭된 독도 침탈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오는 6월 10일 독도에서 열리는 제309회 경북도
경북도의회,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대책특별위 구성
위원장에 김진욱 의원, 부위원장에 박태춘 의원 선출
경북도의회는 9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세먼지 관련 대책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구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회 최초로 ‘경북도의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북도의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진욱 의원(상주,자유한국당), 부위원장에 박태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박권현(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