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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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사랑의열매봉사단장 고명철씨 우수단원 '수상'
19일 2017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에서
전북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고명철씨(60세)가 국내 나눔문화의 성장과 발전을 이끈 공로로 '2017 사랑의 열매 전국 우수 단원'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고 단장은 19일 서울시에서 열리는 2017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 및 성과보고 대회에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우수단원 표창장을 받았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는 전국 17개 시
이상선 기자(=남원)
국립민속국악원 10월의 국악콘서트 '다담' 개최
예음헌에서 25일 오전 11시 국악콘서트 열어
전북 남원시 어현동 소재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오는 25일 오전 11시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을 선보인다. 한옥에서 우리 가락을 녹음해 온 악당이반 김영일 대표를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해 우리 소리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김영일 대표는 우연히 들은 단가 한 대목에 반해 국악에 관심을
영·호남 9개 지자체 잇는 '달빛철도' 건설 첫 단추
19일 대구시청에서 실무자협의회 개최
'달빛내륙철도건설' 논의가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달빛내륙철도건설'은 경북 대구와 전남 광주를 잇는 191km를 고속화 철도(200~250km/h)로 전액 국비로 충당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약 5조원 이상이 들어가는 대형 국책 사업으로 오는 19일 대구시청별관에서 실무자협의회가 첫 모임을 갖는다. '달빛내륙철도건설'은 문재인 정부가 대구와 광주,
2017년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소풍’
지리산자락 아름다운 악양 마을길과 숲길 걷기여행!
2017년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소풍'이 내달 4일과 5일지리산자락 경남 하동군 악양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 지리산 자락의 마을길, 숲길 걸음을 통해 지리산 생명 가득한 향취를 맡으며 농촌마을의 속살을 느껴보는 지리산둘레길의 대표적인 걷기여행 축제이다. 지리산둘레길은 마을과 생명을 이어가는 여행이다. 여행자의 발걸음이 만나는 사람과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맞춤형 생태관광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18일 산업은행 후원을 받아지리산국립공원 등지에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생태관광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반달가슴곰 만나기, 친환경재료로 피자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현 원장 노사 화합 이끌어 재선임
취임 전부터 밀려있던 직원들 급여 해결...뚝심으로 공공의료원 부활
전북도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이 비의사 출신으로 남원의료원장을연임하는 첫주인공이 됐다. 전북도는 지난 17일 남원의료원장에 박주영 현 원장 재임을발표했다. 박 원장은 남원의료원장 추천위원회에서 1순위로 추천됐다.이에따라 박 원장은 2020년 11월 20일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남원의료원장의 임기는 임명된 날로부터 3년이며, 도지사가 임명한다. 전북도는
경찰이 교통범칙금 ‘잘못 부과’ 2026건
이의 신청은 해마다 늘어
ᆞ경찰이 교통범칙금을 잘못 부과한 '과오납’ 사례가 2012년 이후 2000건 이상, 액수로는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교통범칙금 부과에 대한 이의 신청 건수는 해마다 늘고 있어 경찰의 무리한 법 집행 때문에 시민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교통범칙금 과오납은 법규위반 사실이 없는데 경찰관의 착오로 부과되거나 이
남원경찰서 경승·경목 위촉식 개최
공동체 치안 확립 목표
전북 남원경찰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공동체 치안을 위한 경목·경승에 대한 위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행사의 의미는 남원경찰서에서 공동체 치안을 완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원지역 치안활동 및 피해자보호 등의 측면에서 종교계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날 남원경찰서 임상준 서장은 “안전한 남원만들기에 종교단체의 참여를
"지리산 오색단풍 보러오세요"
지리산북부사무소, 가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마련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17일 가을 단풍철 탐방객의 안전하고 깨끗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가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내놨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올해 가을 성수기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로 예상하고, 계곡 내 안전시설 설치, 야영장 등 탐방객 이용시설 정비 및 정화활동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또한, 계곡 내 취사, 샛길
남원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전북 남원시는 17일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주관으로 지리산하이츠콘도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축하공연과 읍면동 분회 15개팀의 노래자랑도 함께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한마당이 연출됐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경로효친 및 노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