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8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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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원로 분권형 개헌 제안, 대선캠프에 연쇄파급
문-안 캠프 쇄신안 마련 서둘러, 박 캠프만 소극적
지난 17일 국회의장, 국무총리, 당대표와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던 여야의 정계원로 17명이 초당적 입장에서 '민주주의 혁신과 국민통합을 위한 제도개혁'으로서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 기초지자체 정당공천 폐지 등 세 가지를 여야 정당들과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오늘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기고] 제왕적 대통령제 그대로 두면 다음에도 제왕적 대통령
다음 글은 지난 2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여성프라자 4층 시청각교실에서 청우 이부영(민주‧평화‧복지 포럼 상임공동대표)이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원장 곽태원) 산하 태평로포럼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 내용이다
후광 선생의 장서(長逝)를 애도함
'거인의 빈자리' 무엇으로 메울지 아득해
후광 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 나라가 깊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졌다. 한국 현대사의 가장 걸출한 거인 한 분이 다시 우리 곁을 떠나는 이 순간, 뒤에 남은 이들에게는 그 분이 남긴 빈 자리가 너무 커서 누가 무엇으로 그 자리를 메울 수 있
일본 민주당, 대안인가 들러리인가
〈기고〉 '소장파' 곤도 쇼이찌 의원과 만나서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일본의 아소 다로 외상과의 회담이 있었다. 반장관은 한일관계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일본 지도자들의 진솔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또 한번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아소외상 역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