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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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당 후보 비방 대자보 부착한 뒤, SNS 유포한 일당 '덜미'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비방 대자보 부착 후 사진 찍어 '전송'
전북지역 대학교 4곳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대자보가 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1시 30분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3명이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게시판에 무단으로 김 후보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붙였다는 것. 이날 부착된 대자보는 '전주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하고
이경민 기자(=전주)
[단독] 민주당 공천에 '조폭'개입 포착
단수공천 항의하는 청년당원, "죽여버리겠다"며 멱살잡혀 끌려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공천에 전주의 한 폭력조직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전북경찰에 따르면 전주의 D파 조직폭력배 A씨는 지난 12일 자정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청년당원 B씨의 멱살을 움켜쥐고 밖으로 끌고 나온 것을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밝혀져 수사에 나섰다는 것. 이날B씨는 P군
김승수 “민주화 열망한 4.19정신 지켜나가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중심도시, 가장 인간적인 도시 만들 것
김승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4.19정신을 되새겼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논평을 통해 “58년 전 오늘 故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전국의 어린학생들과 시민들은 이승만 정권의 불의에 항거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펼쳤다”라며 “이는 오늘날 촛불혁명을 비롯해
전북선관위, 장애인 유권자 대상 모의투표 체험 행사 ’개최’
전북도선관위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장애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유권자에게 모의 투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투표과정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 투표 체험장은 실제 투표장과 동일한 모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였으며, 본인여부 확인과 투표용지
전주광역예비군대대 이전 놓고 주민들 찬반 후끈
"조촌동 이전 반대한다" vs "에코시티 등 개발에 방해...빨리 이전" 팽팽
전북 전주광역예비군대대 이전을 두고 주민들의 찬반 논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8일 전주광역예비군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군대대 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비대위는 "전주시가 예비군대대를 조촌동에 이전하기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라고 주
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공천자 재검토 '사실무근'"
최근 한 언론에서 보도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자 공천 결정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 하는 것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 별관에서 '제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현웅 예비후보가 전주시장 경선 등록을 하지 않아 김승수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고 17일 공표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한 언론매체에서 민주
[세월호 4주기] 정동영 "세월호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
"유가족들이 '세상에 우리 편이 없구나' 생각 들지 않도록 세월호 잊지 않고 함께해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세월호 4주기인 16일 “세월호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이라며 “지난 4년과 앞으로의 4년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세월호 4주기입니다. 하지만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입니다”라며 지난해 11월 24일 사회적 참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구성된 사회적 참사 특조위(가습기살균제
[세월호 4주기] 김승수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 풍남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분향소를 방문해 분향을 하고 있다.
[종합] 송하진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확정..."도민께 깊은 감사'
소감 밝혀...전북이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것 받칠 것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지사 후보에 송하진 현 지사를 최종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송 지사가 56.9%로 김춘진 예비후보(43.1%)를 13.8%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확정된 뒤 "다시 한 번 선택해주셔서 도민들께 감사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공관위 구성...외부인사 50% '눈길'
대변인에 ‘청년’ 남녀 각각 임명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이 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당은 지난 13일 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관위 구성의 건과 대변인 임명의 건을 의결했다. 외부인사 50% 이상으로 채워진 공관위는 송영남 전북대 교수가 위원장을, 이병학 전 부안군수가 부위원장을 맡아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