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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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울원전 신고리 4호기 최초 계통연결 기념식 거행
신고리 4호기, 지난22일부터 전력생산 시작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4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신고리4호기 최초 계통연결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개통식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전휘수 부사장, 새울원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수원 새울원전의 신고리4호기는 지난 22일 17시 40분경 전력생산을 시작한 가운데 단계별 출력상승시험을 거쳐 8월 중순 경 준공된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시운전중인 신고
윤종현 기자(=경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실사단, 경북 경주서 첫 현장점검
경주시, 부지 실사단에 접근성·환경성 등 최적지 강조
▲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실사단이 24일 주낙영 경주시장의 안내로 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 ⓒ 경주시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이하 축구종합센터) 선정을 앞두고 실사단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축구종합센터 최종우선협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현장실사 등을 24일 오전 경주시 천군동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하 엑스포) 인근에서 진행됐다.오전 9시부터 진행된 현장실사에는 주
경북문화관광공사, 강원도 산불지역 구호물품 전달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과 생업현장에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번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지원활동은 공사가 당초 계획한 경북의 내고장 바로알기 견학 장소를 최근 산불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다.이에 소상공인들이 2차 피해를 겪고 있다는 소식
한국수력원자력, 조지아정부, 수력·신재생에너지 사업 협약 체결
전 에너지 분야 진출
▲한수원, 조지아 정부간 수력·신재생에너지 사업 협약 체결식 모습ⓒ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조지아(Georgia) 정부가 22일(현지시각) 조지아 내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조지아는 러시아로부터 독립된 신생국이며, 위치는 흑해 인근이다. 이에 따라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신
제47회 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 출범
官 주도에서 지역예술단체로
▲제47회 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 출범식 모습ⓒ경주시오는 10월 열릴 '제47회 신라문화제'가 종전 관주도에서 탈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등 새로운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경주예술의 전당 원화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윤병길 시의장, 도․시의원, 신라문화선양회, 지역예술 및 각급 단체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문화제 조직
월성원전 4호기 제16차 계획예방정비로 발전 중단
6월9일 발전재개 예정
▲월성원전이 월성 4호기 16주기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 후 자축연을 하고있다.ⓒ월성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점검과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개선을 위해 4월 22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8일간의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력
경주시, 강원도 산불 피해성금 1천여 만원 전달
▲경주시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62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주시 경주시는 22일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62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700여 경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산
경주시,제16회 상해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경주시 관광홍보관 운영
▲경주시, 제16회 상해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모습ⓒ경주시경주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상해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주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박람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상해여유국에서 주최하고, 상해 전람중심에서 개최되어 53개 도시․국가, 750개 이상 업체에서
제19회 경주도자기축제 열흘간의 막 올라
28일까지 경주 황성공원에서 1만 여점 도자기 전시
▲제19회 경주도자기축제 개막식 모습ⓒ 경주시‘제19회 경주도자기축제’가 20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28일까지 열흘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신라 토기의 맥을 이어온 경주에서 도예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손맛, 신라를 담다’라는 주제로 경주도예가협회 50여 도공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1만여 점의 도자
한수원, 전북 새만금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할 듯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 두번째)이 박준배 김제시장을 만나고 있다ⓒ한수원이 전북 새만금지역에서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18일 박준배 김제시청과 군산시청을 잇따라 방문했다.정 사장은 박준배 김제시장, 강임준 군산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향후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