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는 15일 경주 전촌해수욕장.
마지막 피서를 즐기려는 외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발길을 찾았다.
그러나 해수욕장의 필수시설인 급수대는 흉한 모습이다.
금속 수도시설은 녹이 피었고, 특히 물이 나오지 않는 등 피서객들이 한심한 듯 급수대를 본 후 발길을 돌렸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온 권 모씨(43)는 "기가 찰 뿐이다. 이 무더위에 해수욕장 급수 시설이 멈 춘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주 전촌해수욕장,물 안나오는 급수대
올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는 15일 경주 전촌해수욕장.
마지막 피서를 즐기려는 외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발길을 찾았다.
그러나 해수욕장의 필수시설인 급수대는 흉한 모습이다.
금속 수도시설은 녹이 피었고, 특히 물이 나오지 않는 등 피서객들이 한심한 듯 급수대를 본 후 발길을 돌렸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온 권 모씨(43)는 "기가 찰 뿐이다. 이 무더위에 해수욕장 급수 시설이 멈 춘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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