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5일 2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日 우익 교과서 채택율 4% '부상'…한국의 무관심도 한 몫
[韓日 교과서 전쟁, 해법은?] 임시방편 아닌 대안이 필요할 때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계 교과서가 그들이 원하는 목표치인 5%대 채택율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1년 검정을 통과한 새역모교과서가 만 10년만에 학교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이다. 충격적인 일이다. 2001년 0.039%, 2005년 0.4
양미강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운영위원장
오키나와에서 역사와 평화가 만나다
['교과서 전쟁' 현장에 가다⑧] 韓·日 연대의 발판 다져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최초로 한일 교과서문제 연대집회가 열렸다. 2001년 일본 교과서문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한국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이하 아시아역사연대)가 중심축이 되어 일본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에히메, 홋가이토 등 각 지역
역사적 사실보다 애국주의 강조하는 일본 교과서
[기고] 아시아역사연대, 일본 문부성에 수정요구서 전달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이하 아시아역사연대)는 7월 19일 일본 문부과학성을 방문하여 올해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관한 수정요구서를 전달했다. 이번 수정요구서 전달은 지난 2005년 이후 두 번째이다. 그동안 아시아역사연대는 일본의 시민단체인 &
교과서 전쟁 최대 격전지 요코하마 시민들 '도와줘요 인천!'
['교과서 전쟁' 현장에 가다⑦] 인천 시의회 '결의안' 화답
7월 일본 각 지역교육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 일본 중학교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일본 전국이 시끄럽다. 매년 4년마다 이루어지는 일본 교과서 검정제도에 의하면, 전국 580여개 채택지구의 교육위원회는 5~6월 진행되는 교과서 전시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 등 현장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