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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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과학이 실종된 '전 국민 코로나 검사' 주장
[안종주의 안전사회] 전 국민 신속 검사가 아니라 전 국민 신속 백신 접종이 답
진단·검사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이 진단 도구에 결함이 있어 진단용으로 쓸 수 없고 보조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비현실적이라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음에도 정치인들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잇달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속 코로나 검사를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불필요한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를 톺아보고 더는 이런 주장이 나오지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K-방역'은 죄가 없다...누워서 침 뱉기는 그만
[안종주의 안전사회] K방역을 위한 변론
어떤 사안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과 다툼이 있을 때 우리는 공격을 받는 쪽에 소명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 더군다나 지금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으며 그동안 공이 많다고 나라 안팎에서 찬사를 보냈던 것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케이방역 이야기다. 최근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서는 등 12월 들어 코로나가 지역 사회에서 급격하게 확산하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세상, 코로나 백신 시대
[안종주의 안전사회] 세계는 코로나 백신 전쟁, 한국도 백신 확보에 국가 명운 걸어야
영국이 9일 코로나 백신 접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서 세계 각 국은 백신 전쟁에 돌입했다. 백신은 감염병 전쟁에서 핵무기라고 할 수 있다.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힘을 지녔다. 코로나가 발생하자마자 선진국은 물론이고 중국, 러시아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이 앞 다퉈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 백신 개발 또는 백신 확보 전쟁을 벌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지금부터
신속항원검사법, 비전문가 대통령이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
[안종주의 안전 사회] 신속항원검사는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대체할 수 없다
코로나19가 12월 들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항원검사가 새로운 검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7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부터 수도권 요양병원, 응급실 등에서부터 시작해 신속항원검사 사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방역 당국은 그동안 신속항원검사법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7일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팬데믹 1년, 인포데믹 창궐 1년...정보 전염병은 계속된다.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⑦
코로나19와의 전쟁이 1년을 맞고 있다. 지구상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생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 경험은 고통스런 것이었고 대다수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그리고 지겹고 불안한 삶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힙겹게 지내고 있다. 우리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에 얼마나 잘 대처해왔는지
백신과 치료제는 정말 코로나 일상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⑥
무엇이 코로나 방역 성공과 실패 국가를 갈랐나?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⑤
방역과 경제 균형? 방역 낙제하면 경제는 추락한다
[코로나1년, 성찰과 희망 찾기] ④코로나, 세상을 바꾸다(경제 부문)
혼돈 세상과 새로운 표준, 코로나가 나눌 4가지의 계급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③ 코로나, 세상을 바꾸다(비경제 부문)
코로나 2차 가을·겨울 대유행, 스페인 독감 유행의 재현인가?
[코로나 1년 성찰과 희망 찾기]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