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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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사이에서의 균형외교, 남북관계 개선으로 시작해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제25호 <5>
박근혜 정부는 외교적 여건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출범했다.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미·중 관계의 새로운 틀이 주조되는 과정에서 한국의 외교적 입지는 별반 넓지도 안정적이지도 못했다. 더욱이 북한은 박근혜 정부 출범을 전후하여 잇달아 장거리 미
신종대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한반도 위기 극복, '삼륜전략'이 필요하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제23호 <4>
북한의 위기공세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북한은 냉전기와 탈냉전기에 걸쳐 안보전략과 생존전략 차원에서 위기공세를 구사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위기공세는 그 강도와 양상, 그리고 지속 시기 면에서 이례적이다. 2012년 12월 12일 은하3호 2호기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김정은 체제 대외정책 향방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제20호 <4>
지난 7월 6일의 '모란봉악단'의 시범공연은 김정은 체제의 대외정책 향방, 특히 북미관계와 북중관계 설정의 기본 구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나의 축도인지도 모른다. 시범 공연의 1부에서는 중국곡 '오성홍기'를 번안가요('붉은기 펄펄')로 연주
6자회담 재개: 북·미간 쟁점과 해결과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발간하는 <한반도포커스> 7호(2010년 5·6월호)를 전재합니다. <한반도포커스>는 극동문제연구소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문제 관련 정책소식지입니다. 이번 7호는 '천안함과 6자회담 : 전망과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