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1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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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광역의원정수 조정안 비판
"농어촌지역 및 주민대표성 무시" 광역의원정수 축소 정책 폐기 촉구
전북 부안군의회는농어촌지역 및 주민 대표성을 무시하는 광역의원정수 조정안 개선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각 정당, 선거관리위원회, 전라북도의회 등에 보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결의안은 11일 열린 제287회 부안군의회 제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군의회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제출
송부성 기자(=부안)
부안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협약 체결
모든 노선 일반인 1,000원, 초‧중‧고생 100원으로 단일요금
내년부터 전북 부안군의 모든 농어촌버스의 요금이 일반인 1000원, 초‧중‧고생 100원으로 하는 단일요금이 적용된다. 부안군은 부안스마일교통(주)‧(주)부안여객과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부안군 농어촌버스 전 노선을 거리에 관계없이 일반인 1000원 초‧중‧고생은 100원으로 하는 단일요금을 2018년 1월 1
부안 시설딸기 본격 출하
겨울철 최고의 과일로 평가되고 있는 전북 부안딸기가 본격 출하된다. 11일 부안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연동하우스 등 9농가 3.7ha 규모를 지원해 지난달부터 출하를 시작한 부안딸기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를 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안딸기는 향과 맛이 뛰어난 설향
부안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전북 시군 유일, 부안군 개청 이래 첫 문화재청 기관표창 의미
전북 부안군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북도에서는 부안군이 유일하게 수상하고 부안군 개청이래 최초의 문화재청 기관표창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를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재 관광상품이다. 부안군의 생생문화재 사업은 위도관아를 배경으로 해 '고
부안군, 2018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15명 모집
19~29세 청년 대상, 27일 전산공개추첨 통해 선발
전북 부안군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직무체험의 경험과 취업역량을 쌓을 수 있는 청년 행정인턴 15명을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2018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간으로 공고일 기준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청년이면 누구나 군청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전북 부안 철도 시대 길 열렸다
새만금내부철도 타당성 용역비 1억원 증액
전북 부안군이 새만금 내부철도 타당성 용역비를 확보하면서 철도 시대를 열게됐다. 7일 부안군에 따르면 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4186억원을 확보하면서 역대 최다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으로 2139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대비 41억원이 증액됐고, 국책사업이 204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억원이 늘어나며4년 연속 국가예산 4000억 시
부안군 의료급여제도 및 이용 방법 교육
신규수급자 및 과다이용자 대상, 올바른 의료이용 당부
전북 부안군은 28일 부안읍 주민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와 과다이용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제도 설명 및 올바른 의료이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화로 제작된 동영상을 활용함으로써 신규수급자가 의료급여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의료급여 진료비 감소를 위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병원, 약국 등 의료급
부안 마을세무사 무료 생활세무 상담
지역내 세무사 3명 재능기부 나서
전북 부안군은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내 3명의 세무사의 제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세무사에서는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금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 등을
부안오복마실축제 '자랑스러운 지역축제 상' 수상
전북 부안군은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제4회 전국 자치단체·축제 시상식'에서 '2017년 도전!! 자랑스러운 지역축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 자치단체·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지역축제상은 국내에서 한 해 동안 열린 2000여개의 축제 중 창의성과 도전성, 경제기여도, 참여도,
부안군의회, 내년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의결된 예산안은 '제287회 정례회 6차 본회의'서 최종 확정
전북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부터 다음달6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본격적인 예산심사를 펼친다. 예결위가 심사할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2017년도 본예산액 4838억원보다 9.35%가 증가한 5,291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