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5일 09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안군, 압해읍 분재정원서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개최
느린엽서 쓰기, 자산어보 전시회 등 '즐길거리 풍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압해읍 분재정원에서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개막식을 가진 이번 축제는 크로코스미아꽃이 그려진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겨울에 배달되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 와 크로코스미아로 만든 포토존, 기념품 샵과 분재정원
송명준 기자(=신안)
'정약전의 바다 그리고 현재'…신안 저녁노을 미술관, '자산어보' 전시
40점 출품…7월 1일~8월 31일까지
신안 저녁노을 미술관에서 정약전의 '자산어보' 속 바다와 현재의 바다를 담아낸 전시를 선보인다. 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건립 중간 보고 전시 '자산어보'를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 '자산어보'는 예술가 25명이 손암 정약전이 보았던 바다와 현재의 바다를 담아낸 전시로, 동아
"홍도에서 홍도원추리 보면서 힐링하세요 "…신안군, '홍도 원추리 축제' 개최
7월 7일부터 10일간…다양한 문화행사·사진전 마련
신안군은 홍도에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홍도원추리와 야생화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원추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는 천연기념물 제170호이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10만 명 이상 관광객들이 찾는 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도에서 자라는
신안군 가거도서 100여년 만에 '큰바다사자' 관찰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1920년대 일제강점기 이후 처음
신안군 가거도에서 '큰바다사자'가 100여 년 만에 관찰됐다.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해양수산부는 신안 가거도에서 멸종위기Ⅱ급인 '큰바다사자'가 관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거도에서 확인된 큰바다사자는 어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주민에 의해 최초 목격됐다. 주민은 목격 당시 1개체가 가거도 영해기점인 녹섬 갯바위에서 휴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큰
신안 도초도 '환상의 정원',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 선정
수국축제 및 주민참여활동 기여
팽나무 10리길로도 불리는 신안 도초도의 '환상의 정원'이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상의 정원'이 산림청의 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모범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 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2022년 처
신안군, '흑산 홍어축제' 기상악화로 8~9일로 연기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진행 위해 일정 변경
오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신안군 흑산 홍어축제가 기상악화로 8일로 연기됐다. 신안군은 5월 5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2023년 흑산 홍어축제를 8~9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8일부터 시작되는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등 시식행사와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흑산홍어 깜작 경매' 등 다채로
신안 흑산도 홍어축제, 5월 5일부터 이틀간 개최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노래자랑·풍어제 등 '다채'
전남 신안군은 흑산도 예리항에서 5월 5일부터 이틀간 '2023년 흑산도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흑산홍어 판매관 및 먹거리장터, 홍어사진 및 그림 전시회, 철새전시관, 고래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 '프렌치 라벤더 축제' 개최
5월 19~28일…3만5000㎡에 프렌치 라벤더 정원 조성
싱그러운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프렌치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25일 군에 따르면 '퍼플섬'으로 유명한 안좌면 박지도에서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군은 3만5000㎡ 면적에 프렌치 라벤더 정원을 조성했으며 이는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박지도에 라벤더 정원이 조성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신안 저녁노을미술관, '보테니컬 아트'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남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이 무료로 보테니컬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저녁노을미술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마음의 평화 보테니컬 아트' 교실을 운영한다. 보테니컬 아트는 '식물의'라는 뜻을 가진 보테니컬(Botanical)과 '예술'의 의미를 가진 아트(Atr)가 결합된 말로 식물의 특징을 살펴 그림으로
신안 임자대교, 개통 2년만에 누적통행량 100만대 돌파
튤립축제 입장객 , 대교 개통 전보다 105% 증가
전남 신안군 지도에서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가 개통 2년 28일 만에 누적통행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군은 임자대교내 설치된 교통량 조사 시스템 결과 4월 16일 기준 100만647대가 임자대교를 통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자대교 개통으로 튤립축제 관광객도 급증한것으로 드러났다. 17일까지 10일간 개최된 튤립축제장에 총 7만4000여명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