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0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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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서 승용차끼리 쿵…인명피해 없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17일 오후 6시10분께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삼례나들목 부근 1,2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후 사고차량 운전자가 도로 위에 서있는 위험한 장면이 목격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자
배종윤 기자
[종합2보] 대낮 흉기로 부부 찌른 50대 100㎞ 도주 끝 자해…의식불명 상태
백주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부부를 흉기로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힌 50대 피의자가 자해 소동 끝에 검거됐지만, 피의자 역시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피의자 A모(50) 씨가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옆에서 B모(40) 씨와 B 씨의 부인(37)을 흉기로 찌른 뒤 고속도로로 도주행
전북 전역 폭염특보 속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북부내륙 5~20㎜ 소나기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익산과 김제 완주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이로 인해 이날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낮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전북북부내륙에 5~20㎜ 가량의 소
전북, 7월 사흘 간 온열질환자 15명…총 33명, 전년동기간 대비 23명↑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7월 들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의 '2022년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대한 지난 3일까지의 운영결과(참여병원 497개),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환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7월 1일부터 사흘 간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5명으로 집계됐다.1일에는 2명이, 2일에는 무려 8명, 3일에는 5명이 온열질환에 걸렸
미리보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식…'도민 섬기는 민선8기 전북도정' 다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이끄는 새로운 민선 8기 도정이 힘찬 발걸음을 한다.'도민을 섬기는 민선8기 전북도정!' 이라는 타이틀로 미래 세대, 그리고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 출발을 다짐하는 제36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취임식이 1일 열린다.검소하고 조촐하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로 새도정 시작을 알릴 김관영 도지사의 취임식 전후를 [프레시안]이 미리
배종윤 기자/김대홍 기자(=전북)
이상민 행안부장관, 익산 하림·군산 성일하이텍 방문…지역균형발전 청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전북에 위치한 ㈜하림과 성일하이텍㈜를 방문했다.이 장관의 이날 방문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전북 정읍과 익산 등에서 도계 가공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기업인 ㈜하림을 찾아 지역기업
[종합] 임실 운암 4층 카페 건물서 '불기둥'…주택 사용 꼭대기서 2명 구조
화염·검은연기에 4층 주택서 2명 갇혀…119소방대원들, 발 빠른 구조로 인명피해 막아
전북 임실 운암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카페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2명이 구조됐다.15일 오전 3시 9분께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그린생활시설에 불이 붙었다.화재 당시 건물 4층 주택에 있던 2명이 밑에서 마구 뿜어져 올라오는 검은 연기를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빠져 나오지 못했다.현장에 도착한 119소방대원들은 4층에
부안 계화회관·고창 서독안경원, 전북의 백년가게로 선정
전북 부안의 계화회관과 고창 서독안경원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1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제1차 백년가게에 계화회관과 서독안경원을 뽑았다.또 백년소공인은 전주 천일한지와 군산 대흥종합기계를 각각 선정했다. 백년가게는 한우물경영과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 및 중
배종윤 기자/박용관 기자(=부안·고창)
'아침' 열었던 이정헌 전 jtbc앵커,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대변인 발탁
이 전 앵커, 제20대 대선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미디어센터 센터장 겸 대변인으로 맹활약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jtbc 앵커 출신인 이정헌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변인 겸 미디어센터장이 발탁됐다.김관영 당선인은 8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인수위 구성 기자회견을 통해 대변인으로서 전문성과 정무 감각을 두루 겸비한 이정헌 전 앵커의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앵커는 이번 전북도지사직 인수위 대변인으로 대중들의 전면에
무주 이틀 연속 '코로나' 확진 무풍지대…전북 469명으로 이달 최다 확진
전북 무주가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무풍지대가 됐다.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69명으로 집계됐고, 무주의 경우에는 지난 6일에 이어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무주의 무확진자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닷새 동안 진안과 함께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이후에 처음이다.전날에는 장수와
배종윤 기자/김국진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