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1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남 국립의대 신설 위한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 열린다
8월 7일 동신대, 8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9일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강당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공청회가 열린다. 2일 목포시에 따르면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주관사(에이티커니코리아&법무법인 지평)는 지난 7월 용역에 착수했는데,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확정된 국립의대 설립방식(안)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박진규 기자(=목포)
목포시,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
목포시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목포시는 지난해 동일 분야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지역문화 발전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 30~31일 경남 김해시 인
박홍률 목포시장, 기재부·행안부·국회 잇따라 방문…국비 확보 위한 발빠른 행보
현안사업 중요성 설명과 함께 정부 재정지원 필요성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이 2025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최근 기획재정부를 연달아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목포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회 등 중앙부처를 지난달과 이달 초 등 3차례 찾았다. 지난 30일에도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기획재정부 조규산 농림
목포시, 공영버스 사업 시행 위한 운수 종사자 대상 사업설명회
7월 31일~8월 2일…전반적인 사업 내용 설명과 함께 현장 목소리 수렴
목포시가 공영버스 사업 시행을 앞두고 기존 태원·유진 운수업체 종사자와 신규 구직자 등 운수 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목포 하당 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공영버스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근로조건 변경, 채용규모와 방법
1년 8개월만에 '무죄' 박홍률 목포시장, 배우자 유죄 선고에 '시름'
김종식 전 시장 측과 지루한 법정싸움…박 시장 "대법서 최종 무죄받겠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공직생활 최대 위기에 몰렸다.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돼 1년 8개월만에 1심과 항소심에서 무죄를 확정지었지만 배우자가 집행유예형을 받아 직위상실 위기에 처했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박정훈 재판장)는 지난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의 2심 선고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박 시장은 TV토론회와 기자회견
김보현 기자/박진규 기자(=목포)
김원이 의원 "사는 곳이 다르다고 목숨값이 달라선 안 된다"
국회 교육위원들 상대로 목포대 의과대학 설치한 특별법 제안설명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이 24일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을 대상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 제안설명을 했다. 이날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총 21개의 법안이 상정됐다. 김원이 의원은 "22대 국회 저의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목포·신안 통합시, 경제적 파급효과 1조 9000억…관광객 수 2200만명까지 증가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목포시가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양 시·군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효과, 통합 로드맵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앞서 목포시는 목포․신안 통합
목포해상W쇼, 27일 북항 노을공원서 특별공연…박명수 출연
거대한 물줄기와 화려한 음악·퍼포먼스 기대
목포해상W쇼가 특별한 무대로 시민·관광객과 함께한다. 목포시는 '2024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북항 노을공원에서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5월에 이어 3회째인 목포해상W쇼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열대야를 잊게 해주는 신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워터밤으로 진행된다. 래퍼로 활동하는 JD와 유령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체험·실천 프로그램 전개
한 달간 광주‧전남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8개 기관 공동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및 광주‧전남의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8개 기관이 23일부터 한 달 동안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체험·실천 프로그램인 '2024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유지하자는 목표를 가진 전남(도)과 광주(시)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김원이 의원, 중소기업 지원 강화 하도급거래법 등 6개 법안 대표발의
"중소기업 권익보호 및 전남 섬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약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목포시,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중소기업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불공정행위에 대한 중소기업 구제 및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등 총 6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은 연료·열 및 전기 등 주요 에너지 비용이 중소기업의 납품대금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