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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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항 남구에서 헬기 추락 3명 사망설
군과 소방당국 출동 확인 중
경북 포항 남구에 위치한 해병대 1사단에서 17일 오후 4시 40분경 헬기가 추락해 3명이 사망했단 내용에 소방당국이 확인을 벌이고 있다. 출동한 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해군 6전단 소속이라 전해진다.
박정한 기자(=포항)
포스코, 비리청산 요구에 고발로 답변
과거청산과 개혁을 요구하는 언론과 시민단체에 재갈물리기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7개 시민단체가 배임·횡령 방조,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를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이 고발에 대해 포스코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최정우 회장에 대해 고소한 3인에 대해 무고죄로 맞대응을 했다.이러한 법적 대응에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낮은 당 지지도 때문에 미안"
15일 포항방문 지지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결과 아쉬움 드러내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15일오후 5시경6월 지방선거 이후 포항을 첫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선거가 끝난 뒤 곧바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현재 평의원 신분인 유 전대표가 다시금 포항을 찾은 이유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전을 펼친 당직자 및 후보자들을 위로 및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북부시장 근처 모 식당에 당 관계자 및 지
포항시 무료 물놀이장 장삿속에 시민 불만 폭주
위탁업체 생수 반입도 금지, 뒷거래 의혹 제기
포항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물놀이장 관리업체들이 음식물 반입을 제한하면서 시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포항시는 현재 포항운하를 비롯한 4곳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만 최근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아이들을 동반한 이용객들이 급증하자 이용객들의 음식물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시민 A씨는 "생수조차도
포항에 불어 닥친 장기불황의 그늘
줄줄이 쏟아져 나온 점포들
포항 경제가 장기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역민들의 우려 또한 커져만 가고 있다. 포항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포스코가 MB정부와 박근혜정부의 경영에 대한 정치권의 개입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포항 경제의 어두운 그림자는 시작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작년 11월 15일 지진으로 인한 엄청난 충격까지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민 A씨
포스코, CEO승계카운슬 논란 속 회장후보 명단공개
장인화 사장외 4명 발표
@POSCO 포스코는 오늘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군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확정된 후보군은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前)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2(경북)지구 포항서 창립 봉사활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2(경북)지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100주년 및 경북지구 창립30년을 맞아 지난 21일 포항에서 대규모 기념봉사사업을 펼쳤다. 경북지구는 이날 1천500만원을 들여 포항 연일근린공원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및 공원조성, 야외벤치 설치 등의 사업을 하고 지역내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무료급식(삼계탕) 봉사를 했다.무료급식 봉사에는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