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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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총선] 김재원 지지세 '폭등'...강성주 예비후보도 전격 '지지선언'
김태한·우병윤 두 예비후보에 이어 강성주 예비후보도 김재원 전 의원 전격 '지지선언'
경북 지역 총선이 막바지 열기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의 김재원 전 의원을 향한 연이은 예비후보들의 전폭적인 지지선언에 김 전 의원의 지지세가 폭등하고 있다. 앞서 3일 오후 김태한·우병윤 두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김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김 전 의원에게 엄청난 힘을 불어넣었다. 두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박정한 기자(=경북)
[경북 총선] 김태한·우병윤 예비후보 '김재원' 지지선언...김재원 '지지세 확산'
김재원 후보 팽팽한 힘 싸움 깨고 승리의 고지 향해 돌진
4.10 총선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의 김태한·우병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일 김재원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변경된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3선 경험의 김재원 전 의원과 현역인 박형수 의원 간 뒤늦은 경선 승부가 김태한·우병윤 두 예비후보의 김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으로 인해 요동치고 있다. 김 전 의원의 지지자들은 "두 예비
경북도, 2025 APEC 경북 유치 총력 대응 강화 TF 회의 개최
타 경쟁 도시와 차별화된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한 추진 상황 등 점검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회의실에서 최영숙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APEC 정상회의 경북유치 추진 TF 회의'를 개최하고, APEC경주 유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APEC 경북 유치 추진 TF회의'는 APEC경주 유치를 위해 관련 부서 간의 협업으로 유치 활동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하고자 지난해 12월에 출범했다.
대구축협, 3월부터 등심·불고기 등 전국 평균 대비 35~45% 연중 할인 판매
등심 1등급 100g 9500원→5980원, 불고기(설도) 1등급 100g 4250원→2280원
한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농가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곡물 가격 상승 등으로 사육 비용은 증가한 반면 소비 부진으로 축산물 가격은 하락해 농가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축산물은 축산 농가가 소를 출하한 이후 도축, 가공, 운송 등의 유통 과정이 수반되고, 이에 따른
'개식용' 식품접객업 8월 5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 제출 해야
경북 칠곡군 기한내 미신고, 미제출한 업소 전·폐업 지원배제 및 최대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2월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경북 칠곡군은 관내 개고기 조리 음식을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운영신고서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사회복지과 위생지도팀에 접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해당 특별법에 따라 개고기 조리 음식을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의 경우 법 공포일부터 3개월 이내(5월7일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남일 前 포항시 부시장 임명
김남일 사장 "경북의 인문산수(人文山水)를 활용해 경북 문화관광 새로운 50년 열어갈 것"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번에 걸친 공모 끝에 경북도는 지난 2일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2월 27일까지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
경북경찰, 도민 평온한 일상 지키기 위한 수사 조직 개편
'형사기동대' 신설 및 '사이버범죄수사대·안보수사대' 역량 강화
경북경찰은 신종범죄의 효율적 대응 및 안보수사 역량 강화 등 수사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해 민생침해범죄 대응강화를 위해 '형사기동대'및 '중요경제범죄 전문수사팀'을 신설하고,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안보수사대 인력 충원을 통해 중요범죄에 대한 도경찰청 중심 수사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 등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효율적으로
안동 A여행사, 31명 여행경비 1억5000만원 홀라당 빼 먹어 '어이상실'
안동농협 중·도매인 31명 하와이 행 비행기 타기 전 사실 알아 "국제 미아 될 뻔"
경북 안동에서 A여행사 대표가 안동농협 중·도매인 31명의 여행경비 약 1억 5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11일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하 농협공판장)은 유통종사자(이하 중·도매인) 격려와 화합을 목적으로 해외 연수를 진행했고, 해외연수의 비용은 1인당 495만 원으로 농협공판장에 종사하는 중·도매인 31명이 참가했다. 이들
경북 잇따른 극단선택 추정 사망 사고 경찰조사 중
포항 40대 여성, 울진 50대 남성 극단 선택 추정
설연휴 마직막 날인 12일 경북 포항과 울진지역에서 4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2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2분쯤 포항시 남구 지곡동 한 주택 거실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 등은 A씨가 이미 숨진 상태여서 경찰에
이철우 지사, "순직 소방관 최고 격식 갖출 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문경의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와 관련 애도와 경의를 표했다. 이 지사는 "지난 밤 인명 구조활동을 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장례절차와 유가족 위로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최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 할 것"을 지시했다. 1일 오전 실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