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부산 환경미화원들, '이제 정규직으로 살고 싶다'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울산지부, 공동투쟁 기자회견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울산지부가 부산지역 자치단체 산하 청소용역업체 소속 미화원들의 정규직화를 위해 공동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부산울산지부(지부장 김용관)는 지난 30일 (주)대원개발 소속 청소용역 환경미화원들이 120여 일 동안 투쟁을 벌이고 있는 부산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지부는 회견을 통해 미화원 정규직화를 위한 공동 투쟁과
문중선 기자(=부산)
금융당국, 포스코 허위공시 의혹 조사 착수 검토
경제정의 리포트 시리즈 1탄 '포스코, 분식회계 허위공시 의혹 제기돼' 4보
금융감독원 "분식회계나 불공정거래 있었다면 조사할 것" [REP] 프레시안TV가 보도했던 포스코의 허위공시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의 금융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서 조만간 공식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INT 금감원 관계자 전화 인터뷰] "이것과 관련해 분식회계가 있다면 당연히 조사를 해야 할 것 같고요. 불공정거래가
<속보> 포스코, 뻔뻔스런 분식회계 허위공시 '안 했다'
경제정의 리포트 시리즈 1탄 '포스코, 분식회계 허위공시 의혹 제기돼' 2보
포스코건설이 부산 피에스타 매각과 관련한 허위공시 의혹(본지 5월 19일자 경제정의 리포트 시리즈 1탄 '포스코, 분식회계 허위공시 의혹 제기돼' 제하 기사)을 부정하고 나서 반성은커녕 기관투자가들과 소액주주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계속해서 기망하려는 의도를 엿보이게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은 지난 20일 본지에 "포스코건설은 서면피에스타 매각과 관련해
<속보> 포스코 허위공시 의혹...회장 연임 위해 허위공시한 듯
경제정의 리포트 시리즈 1탄 '포스코, 분식회계 허위공시 의혹 제기돼' 3보
[REP] 프레시안이 보도한 포스코의 허위공시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는 왜 팔지도 않은 건물을 매각한 것처럼 허위공시했을까 하는 의문을 누구나 품게 됩니다.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뉴욕 증시에도 상장돼 있는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들이 구조조정 실적을 부풀리고 허위공시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쉽게 믿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 이훈전 / 부산 경실련 사무
경제정의 리포트 시리즈 1탄
포스코, 분식회계 허위공시 의혹 제기돼
재무건전성 확보 위해 피에스타 매각했다더니... [REP]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거리에는 지상 16층 지하 6층으로 시가 1000억 원대의 서면 피에스타란 건물이 있습니다. 이 서면 피에스타 건물의 소유주는 포스코건설이었습니다만 지난 1월 말 포스코그룹은 이 건물을 매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접 확인해보니 포스코그룹의 매각 발표는 거짓말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