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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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회고 정치의 덫에 빠졌나
[김윤태 칼럼] 무공천과 새 정치의 한계
영국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극단의 시대에서 표현한 대로 20세기의 시대정신은 민주주의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싸운 결과이다. 한국의 민주화운동 세력은 군사정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몸을 던졌다. 국민의 투표권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되찾고 민주적 권리와 자유
김윤태 고려대학교 교수
오세훈은 모르는, 우리는 아는, 복지 국가 혁명!
[프레시안 books] 이창곤의 <어떤 복지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드디어 복지 국가에 관해 누구나 읽을 만한 책이 나왔다.항상 펜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한겨레 이창곤 기자가 새로운 책을 만들었다. 오랫동안 사회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가 어떤 복지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이하 어떤 복지 국가…)(밈 펴냄)를 쓰고 엮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복지 국가에 관한 '대중적 눈높이'의 책을 표방한다. 그리고 복지 국가의 '실체를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화제의 책]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평화학교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평화 학교(A Billion Simple Acts of Peace, PeaceJam Foundation)>(이반 수반체프·돈 피커드 엥글 지음, 이순미 옮김, 다른 펴냄)는 '피스잼(PeaceJam)'이라는 시민 조직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