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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사업자 한다협 "독립영화 지평 넓히겠다"
[뉴스메이커] '다양성영화' 강조하는 한다협 김강숙 사무국장 인터뷰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지난 11월 13일 발족한 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가 선정됐다. 설립된지 불과 두어 달만에 전격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한다협은 현재 영진위와의 계약에 따라 2월 1일 미로스페이스에 독립영화전용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한다협
김숙현 기자
인디스페이스에 이어 미디액트도 사라지나
[뉴스메이커] 영진위 지원사업 공모 발표... 엇갈리는 의혹과 비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 조희문, 이하 '영진위')가 미디어센터 지원사업을 공모제로 전환한 후 새로운 사업주체를 (사)시민영상문화기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인디스페이스에 이어 미디액트까지 문을 닫게 되어 영화계에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주의 개봉영화
[뷰포인트] 2010년 1월 넷째 주
주유소 습격사건 2, 사사건건, 500일의 썸머, 공주와 개구리, 8인 : 최후의 결사단, 애프터 러브, 주문진
새 <스파이더맨> 감독에 마크 웹 확정
[할리우드 통신] <500일의 썸머> 감독, 10대 겨냥한 새 시리즈의 연출로
소니픽쳐스 측이 <스파이더맨 4>의 새 감독으로 마크 웹 감독과 정식 계약을 했다고 현지시각으로 20일 발표했다. 8천만 달러 가량의 예산으로 제작될 새 영화는 제임스 반더빌트가 일찌감치 작업한 각본으로, 다시 고등학생이 된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친구들영화제2010]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지금은 '여행'중이니까
[Film Festival] 배창호 감독 <여행> 프리뷰
2004년작 <길>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배창호 감독의 신작은 놀랍게도 디지털영화다. 에피소드 세 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배창호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유쾌한 작은 섬 같은 작품인 <여행>은 인생과 예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그 자체
'변~소'로 또 다시 돌아와야 했네, 연극 <비언소> 무대에
[공연tong] 2월 5일부터 아트원 차이무 극장 개관작으로
극단 차이무의 대표적 흥행작 중 하나인 <비언소>가 2월 5일부터 다시 무대에서 공연된다. 극을 쓴 이상우 작가가 직접 연출을 맡고, 극단 전용극장인 아트원 차이무 극장의 개관기념작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차이무의 대표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아바타> 5주째 1위, 천만관객 눈앞에
[박스오피스] 2010년 1월 15일 - 1월 17일 전국 박스오피스
<아바타>가 외화로는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바타>는 개봉 5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주말 3일간 전국에서 72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25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주말경 천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거장이 돌아왔다, 배창호 신작 <여행> 첫 공개
[Film Festival]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배창호 감독의 신작 <여행>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고 있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상영작으로 1월 23일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인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뷰포인트] 2010년 1월 셋째 주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웨딩드레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이야기, 페어 러브, 파라노말 액티비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리틀 애쉬 : 달리가 사랑한 그림
인디포럼 월례비행, 새해부터 씨네코드 선재에서
1월 26일<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상영 후 대담 마련
인디포럼 월례비행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새해부터 씨네코드 선재 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1월 28일 8시에 열리는 1월 월례비행에서는 경순 감독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