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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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선생 학교에서 작업 걸다
[충무로 이모저모] <生, 날선생> 촬영현장
박건형과 김효진이 사랑에 빠졌다. 물론 실제 상황은 아니다. 박건형과 김효진이 로맨틱 코미디영화 <生, 날선생>에서 문제 많은 날라리 선생 우주호와 '왕년에 놀았던' 선생 윤소주로 변신,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키우는 커플로 등장하는 것. 1월 18일 경기도 용인
김수경 프레시안무비 기자
프랑스영화, 한국 관객을 잡아라
[충무로 이모저모] 프랑스 문화원 정기상영회, 시네 프랑스로
영화광들의 은밀한 축제였던 프랑스 문화원의 정기상영회가 일반 관객들에게도 문을 연다. 프랑스 문화원의 정기상영회가 '시네 프랑스'라는 이름으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매주 화요일 관객을 찾아가는 것. 1월 17일 첫 상영작 <은밀한 여인>(1990)의 상영을 시작으로
[뷰 포인트] 투 브라더스 Two Brothers
이번에는 호랑이다. 그것도 애니메이션이 아닌 진짜 살아있는 호랑이가 주인공이다. 1988년 엄마를 잃은 아기 곰 두스의 여정을 담은 <베어>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 자크 아노 감독이 7년만에 호랑이 두마리를 키워 냈다.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한 동물영화
한국 관객에게 맞춤형 영화 선보일 터
[핫 피플] 프랑스 대사관의 니콜라 피카토
시네필들의 영원한 아지트 프랑스 문화원이 일반 관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첫 시도가 프랑스 문화원의 정기 상영회를 '시네 프랑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 프랑스 문화원은 앞으로 동숭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시네 프
[Film Festival]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가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시네마테크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바로 그것.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는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를 사랑하는
[Film Festival]프랑스 문화원 정기상영회 '시네프랑스'
수십 년간 영화광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 문화원의 정기상영회가 일반 관객들에게도 문을 연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이 동숭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프랑스 문화원의 정기상영회를 '시네 프랑스'라는 이름으로 매주 화요일 하이퍼텍 나다에
[뷰 포인트]알리바이 The Alibi
감독 매트 체코프스키, 커트 마틸라 | 출연 스티브 쿠간, 레베타 로민 스타모스 | 수입ㆍ배급 미디어라인 코리아 | 등급 15세 관람가 | 시간 90분 | 2005년 누군가 알리바이를 만들어준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영화 〈알리바이〉 속 인물들은 대부분 배우자 몰래
한국영화, 일본시장에 쏠린다
[이슈 인 시네마]영진위 보고서, 2006년 한국영화 일본 수출 전망
한국영화가 올들어 일본에서 더욱더 앞다퉈 상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전망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른 것.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한국영화들이 일본 메이저급 배급사들이 발표한 2006년도 라인업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영화의
레드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충무로 이모저모]그레이스 켈리에서 니콜 키드먼까지
미국의 연예주간지 버라이어티 인터넷판(www.variety.com)이 지난 100여 년 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의상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 베스트 100(The Gorgeous 100 – the best of award's fashion)'을 선정, 발표했다. 버라이어티는 "
[Film Festival]위대한 광대 '버스터 키튼 특별전
찰리 채플린과 함께 무성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슬랩스틱 코미디의 거장 버스터 키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시네마테크 부산에서는 2006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에 있는 예술영화전용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