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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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군산 온 70대 여성 남편도 '코로나19' 확진...부부간 감염
아들과 며느리는 '음성'
군산에서 전북지역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남편(73)이 감염됐다. A 씨의 남편의 전북에서 5번째 확진자가 됐다. 반면 A 씨의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 20일 밤 아들의 차량으로 대구에서 군산으로 옮겨왔다.
김성수 기자(=군산)
[종합] 대구서 군산 아들집 온 7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원대병원 입원
군산에서 전북지역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의 아들 집에 온 대구 거주자 A모(70·여) 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0일 밤 대구로 온 아들의 승용차로 남편과 함께 군산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에 온 A 씨는 목이 칼칼하고, 기침
[2보] 대구 떠나 군산 아들집 온 70대女 '코로나19' 확진
전북서 다샛만에 추가확진자 발생
군산에서 전북지역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의 아들 집에 온 대구 거주자 A모(70·여) 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0일 대구로 온 아들의 승용차로 남편과 함께 군산에 도착한 후 지난 24일 의심증상을 보여 군산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1보] 군산서 전북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북지역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의 아들 집에 잠시 머물고 있던 대구 거주 70대 여성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전북에서는 지난 21일 세번째 확진자 발생 후 다샛만에 확진자가 나왔다.
군산해경, '코로나19' 확산 저지 민원전담팀 운영
전북 군산해양경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민원전담팀을 운영한다. 26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내달 초부터 민원 전담팀을 운영해 감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군산해경은 그동안 '승선경력 확인서'와 같은 일반 민원은 청사 입구 별도로 마련된 민원실에서 모두 처리했지만, 조종면허증 재발급과 고소·고발 등은 해경서
군산해경 '코로나19'에 의경 '휴가·면회·외박' 전면금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해경 의무경찰의 휴가와 면회가 전면 금지됐다. 24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위기경보 격상 후속 상향 조치로 의무경찰 휴가와 면회를 전면금지하고, 경비함정의 대외 협력 업무를 제한하기로 했다. 군산해경은 의무경찰의 면회와 휴가, 외박을 전면 금지하고 휴가자는 조기 복귀토록 지시한데 이어 예정된 경비함
[종합] 갯벌서 극단적 선택 시도한 10대, 발목잡은 갯벌에 '구사일생'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갯벌에 들어갔던 10대 소년이 갯벌에 묻히면서 구사일생으로 오히려 목숨을 건졌다. 16일 오후 4시 8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내항 인근 갯벌에 A모(18) 군이 빠진 것을 A 군의 가족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19에 구조협조 요청을 해왔고, 갯벌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밧줄로 몸을 묶고 갯벌로 들어갔다. A 군
[포토] 갯벌 속 구조작업에 사투 벌이는 119구조대원
16일 오후 4시 8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 내항 인근 갯벌에 A모(18) 군이 뻘에 빠져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A 군은 저체온증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포토] 갯벌에서 뭍으로 구조되는 10대 소년
[포토] 119구조대, 갯벌에 빠진 소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