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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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범법자 만드는 주민소환법 개정해야"
홍준표 주민소환운동본부 22일 기자회견 ... "섞인 행정동 서명 무효화가 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 투표 청구 ‘서명 위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최근 1명이 구속되자 ‘과잉 왜곡·짜맞추기식 수사’라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민소환법 자체를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2일 경남선거관리위원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주민소환법은 여러 가지 불필요한 요소들로
김병찬 기자(=경남도)
경남 '브라보 택시' 새해부터 교통불편 지역 "언제든 콜"
10개 시·군 98개 마을에 110대...1회당 1,200원
경남지역 농어촌 오지·벽지 마을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교통서비스가 새해부터 제공된다. 경남도는 21일 도내 10개 시·군 98개 교통불편 마을에 ‘브라보 택시’ 110대를새해 1월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브라보 택시·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스케줄에 따라 운행하는 일반 정규노선이 아니라,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노선·정류장·운행시각을 탄력적으로 운행
대형 화재 등 사망자 최대 1천만원 지원
경남도, 사회적 피해 지원 조례 새해부터 시행
대형 화재와 붕괴 등 각종 사회적 재난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피해 복구와 당장 생계에 도움이 되는 경제적 지원이 우선이다. 앞으로 경남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적 재난에 대한 지원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경상남도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5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