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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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해 영주시 견학
도시재생 다양한 현장 답사…수강생들, “현장 직접 보며 의미 깨달아”
경북 영양군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22일 도시재생 선진지로 알려진 영주시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영주시 구도심 방문을 시작으로 시 도시재생 특강, 구도심 사례, 할배 목공소, 할매 묵공장 등 다양한 도시재생 현장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를 다녀온 영양군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강생들은 “현직 코디네이터들을 만나고 현장을 직접
김덕엽 기자(=영양)
경북 영양군, 취약계층 생계안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 영양군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2019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1일 영양군에 따르면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에 재산 기준이 1억 5000만원 이하인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를 대상으로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등에 2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 지원, 마을 가꾸기 사업에 8명으로 총 36명을
경북 영양군, GS E&R 제2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민·민 갈등 심화
풍력발전 찬성 측 ‘마을발전’ vs 반대 측 ‘환경파괴’…영양군 “민·민 갈등 안타까워”
경북 영양군 GS E&R의 제2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민·민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7일 영양군에 따르면 GS E&R은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와 택전리 일대에 3.2MW급 풍력발전기 15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신청했다. GS E&R의 풍력발전 조성 사업과 관련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각각 마을발전과 환경파괴 등을 주장하는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