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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입소문] 2008년 12월 5일 -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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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입소문] 2008년 12월 5일 - 12월 7일

[이 영화 입소문]<84>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과속스캔들>, <1724 기방난동사건>, <초감각 커플>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과속스캔들>
▲ 과속스캔들
- 사랑스러운 아역 배우만큼이나 달콤했던 음악들 (삼선동 이주혁) ★★★★★
- 3대의 표정마저 닮은 영화, 세심한 연기들이 돋보였어요 (영도 김선아) ★★★★☆
- 차태현표 코믹 연기! 끝내줬어요~ (반여동 백수현) ★★★★
- 즐거움 뒤에 오는 가족의 소중함, 100점 만점의 100점 영화!(서대문구 홍제동 권희은) ★★★★★

<1724 기방난동사건>
▲ 1724 기방난동사건
- 코믹 연기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 배우들~ (북구 만덕 이유지) ★★★★
- 이정재 보러 갔다가 김석훈이 눈에 들어온 영화 (연제구 거제동 이수민) ★★★★
- 시대는 조선! 내용은 식상한 조폭 영화? (중구 중림동 백서영) ★★
- 여균동 감독과 배우들의 색다른 시도! (김해 외동 장아람) ★★★★

<초감각 커플>
▲ 초감각 커플
- 천재소녀와 초능력자의 절묘한 로맨스~ 기대 이상이었어요 (강남구 대치동 김천희) ★★★★★
- 신인배우 박보영의 새로운 발견! (중곡동 이원봉) ★★★★
- 재미와 감동, 두 가지 모두 선사하는 영화 (일산 원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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