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 화면캡쳐 |
이 전 대통령은 지난 4월말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5시간 이용했으면서 3시간 요금인 7만5000원만 낸데다, 테니스장 관리 측이 이 전 대통령의 이용 희망 시간에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막아 일반인의 이용을 막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제 테니스' 논란을 빚었었다.
때문에 6월 초 현재도 국내 대형포털사이트에 이 전 대통령의 이름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로 '테니스'가 뜨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테니스를 친 이야기를 이 전 대통령이 직접 SNS에 올린 것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