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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15민족통일대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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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8.15민족통일대회 <1>

첫날 공항에서 환영만찬까지

짧지만 의미있는 만남이었다. 광복과 분단의 57년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난 남북의 3박4일은 상봉의 기쁨과 석별의 아쉬움을 남겨놓았다.

통일을 위한 대장정의 디딤돌을 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8.15민족통일대회의 발자취를 시간을 거슬러 화보집으로 꾸며보았다. 14일 116명 북측대표단의 인천공항 입국부터 17일 평양으로의 귀환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을 따라 분단 이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간 대규모 민간공동행사의 족적을 살펴보자.

화보집에 사용된 사진들은 8.15민족통일대회 공동취재단이 촬영한 것이다.

첫째날.

1. 14일 오전 11시 북측대표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 몽양 여운형 선생의 셋째 딸 려원구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사진 오른쪽 2.)이 공항에서 10촌 친척인 여익구 몽양 추모사업회 사무총장(사진 왼쪽 2.)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3. 남북대표단 일행이 공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 북측 단장인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이 숙소인 워커힐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오르고 있다.

5. 버스에 오른 북측 공연단 배우가 수즙은 듯 '자주통일'이 쓰여진 깃발로 얼굴을 가리고 웃고 있다.

6. 14일 오후 부친 몽양 여운형 선생의 묘소를 찾은 려원구 의장이 참배하고 있다.

7. 14일 오후 열린 남측공연단의 북측대표단 환영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북한 공연단 배우들.

8. 북측 대표단 환영공연을 관람중인 남북 대표들. 사진 가운데가 김영대 북측 단장.

9. 14일 저녁 워커힐호텔 무궁화볼룸에서 열린 환영만찬 전경.

10. 환영만찬에 참석중인 남북대표단이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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