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의 김수흥 후보가 4선 도전에 나선 이춘석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민주당은 26일 익산 갑을 비롯한 15개 지역에서 본선에 진출할 후보를 결정한 가운데 김수흥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김수흥 예비후보와 경쟁을 벌였던 3선의 이춘석 예비후보는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앞서 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로는 안호영 현 의원이 확정됐다.
[2보] 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후보 확정...이춘석 탈락
완주·진안·무주·장수 후보 안호영 현 의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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