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 전주·김제 사회복지시설 3732개소 휴관조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전주·김제 사회복지시설 3732개소 휴관조치

23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도 강영석보건의료과장과 구형보국장이 코로나19관련 도 대처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최인 기자


전북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전주와 김제 373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휴관조치했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하고, 지역사회로 전파가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휴관조치된 시설은 추가발생이 우려되는 전주와 김제 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2746개소와 사회복지관 9개소, 어린이집 721개소가 휴관에 들어갔다.

또 노인과 노숙인, 아동 등이 생활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당분간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출입문 운영도 최소화하도록 했다.

도는 도내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대응 조치사항을 시달하고, 도와 시·군, 시설관리자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발생시 즉시 대응하도록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