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안신당 고상진 대변인, '군산 등 서해 항만 방역체계 구축' 촉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안신당 고상진 대변인, '군산 등 서해 항만 방역체계 구축' 촉구

ⓒ고상진 대변인 페이스북


대안신당 고상진 대변인이 서해 항만의 입국 방역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협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도 중요하고, 가짜뉴스 차단도 중요하지만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안전이다"며 "공항 이외에 중국과의 가장 밀접한 통로로 이용되는 인천과 평택, 군산, 목포 등 서해안의 주요 항구에 정부는 지금이라도 즉시 이들 지역에 대해 감시 검역 체계를 재난지역 수준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그는 "지자체 수준의 대응을 넘어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야 하며, 그것이 국가방역 체계를 굳건히 하고 국민의 불안도 덜어주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난 예방에는 과잉 대응이 없다"면서 "사후 약방문이 되기 전에 인천, 평택, 군산, 목포에 대해 국가 차원의 검역활동과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각 정당에도 재난의 정치화를 중단하고 국난 앞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