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가스안전결의 및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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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안전관리부문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을 함양해 확고한 안전 체계를 확립하고자 ‘가스안전결의 및 한마음 체육 대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결의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안전관리부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행사에 앞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격려와 기본 준수를 통해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조직별로 ‘예방, 안전, 기본, 준수’ 4개 팀으로 나누어 풋살, 족구, 탁구, 자유투,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등 경기와 함께 응원전 및 경품 잔치를 통해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