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24일 진해 지역에서 근무하는 6급 이하 직원 50여명과 소통을 위한 ‘난상토론 치맥데이’ 시간을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국 최고의 벚꽃축제인 군항제를 치룬 진해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항제와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직원들로부터 직접 듣고 보다 나은 군항제를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
시는 24일 진해지역을 시작으로 7월 창원지역, 11월 마산지역 ‘난상토론 치맥데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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