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 판에 최고 100만원' 주부도박단 무더기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 판에 최고 100만원' 주부도박단 무더기 검거

아파트 내 불법 도박한다는 112신고 접수...현장 급습해 적발

심야시간대 아파트에서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벌여 온 주부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도박·도박개장 혐의로 김모(57·여)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을 밝혔다.

김 씨 등은 지난 3월 9일 오전 0시 15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투패를 맞추는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원하는 패에 돈을 걸어 화투패의 숫자를 합한 수가 높은 쪽이 베팅 금액의 2배를 가져가는 방법으로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파트 내에서 주부도박단이 상습 도박을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급습해 이들을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