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성군, 경남도내 최초 ‘농산물 가공 자격증반’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성군, 경남도내 최초 ‘농산물 가공 자격증반’ 운영

국가기술자격증 식품가공기능사 취득 목표 50명 모집

경남 고성군이 도내 최초로 농산물가공 취업·창업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가공 자격증 시험을 대비한 체계적인 가공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오는 2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필기시험(식품화학,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및 기계) 대비 교육을 진행한다.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 대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물 가공을 통해 식품의 영양가 및 저장성을 높이고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맛과 형태를 만들어내는 전문 자격제도다.

자격증 취득자는 각종 농·축·수산물가공업체, 제과 및 제빵업체, 식품저장업체, 식품첨가물업체, 냉동 및 냉장업체, 기타 식품가공업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군은 오는 28일까지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