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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울산 주민에 '지방분권·균형발전'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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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울산 주민에 '지방분권·균형발전' 특강 개최

송철호 시장에 초청받아 각종 지역 현장 방문 및 경제 살필 계획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울산을 찾아 정부의 지방분권 계획에 대해 강연한다.

울산시는 14일 오후 4시 40분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행정안전부

이번 특강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김부겸 장관은 '왜 자치분권·균형발전인가' 주제로 주민주권 구현, 중앙 권한의 획기적인 지방이양 등 6대 전략 33개 과제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지방소비세와 소방안전교부세 확대를 통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으로 조정하는 재정분권 계획 등을 강연할 계획이다.

특강에 앞서 김부겸 장관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마을기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송철호 시장과 함께 시장관사(현재 어린이집 운영)로 사용됐던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사업 설명회에 참석한다.

복합개발사업은 지난 1980년 건축되어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장관사에 15층 건물을 지어 1층은 어린이집, 2~3층은 공영주차장, 4~15층은 행복주택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김부겸 장관과 송철호 시장은 신정시장 투어에 나서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상인들을 현장에서 만나 어려운 서민 경제 사정을 직접 듣고 쌀, 과일 등 생필품도 구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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