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현경평가 최우수 달성군, 우수 달서구 북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현경평가 최우수 달성군, 우수 달서구 북구

대구시 2018 환경행정 종합평가

대구시가 2018년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행정 25개 분야에 대한 업무 추진 종합편가에서 달성군이 최우수기관으로, 달서구와 북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환경행정 업무 평가는 대구시가 구‧군 일선 환경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민원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환경훼손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발굴 등을 목표로 매년 11월에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녹색제품 구매비율, 온실가스 목표관리 추진, 배출업소 및 환경오염배출사업장 통합 관리, 생태계교란 야생동식물 퇴치실적 등 환경정책 분야, 물 수요관리, 수질오염사고예방, 공중화장실 및 정화조 관리 등 물관리 분야, 제도개선 분야 등 총 3개 분야 25개 부문이다.

달성군은 환경정책 분야에서 ‘꿈달성 어린이 지구사랑 그린투어’ 운영, 주민체험 환경교육 실시, 환경보전시험학교 운영,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물관리 분야에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상수원보호구역내 행위허가 관련 제도개선 건의, 정화조 청소요금 신용카드 결제방법 도입 등 창의적 시책 추진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정화조 청소 기준일자 단일화, 효율적 빛공해 관리로 건강한 조명환경 조성 건의, 북구는 친환경 EM발효액 생산 보급 시범사업 시행, ‘푸른북구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금호강 자전거 환경지킴이단 발대식 등의 특수시책을 발굴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소음 및 빛 공해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환경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군에서 창의적으로 발굴․추진하는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한편 파급효과가 큰 사업은 시 전역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강점문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기초 지자체에 대한 환경정책 평가가 대구시 전체의 환경문제와 시민의 환경민원을 개선하는데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