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6월 물가상승률 3.2%…2023년 12월 이후 최대폭 상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6월 물가상승률 3.2%…2023년 12월 이후 최대폭 상승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2023년 12월(3.2%)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2일 국가데이터처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물가상승률이 5월(3.1%)에 이어 두달 연속 3%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24.7% 급등했다. 석유류 가격 인상은 전체 물가 상승분의 0.93%포인트에 달하는 지분을 갖게 됐다.

개인 서비스 물가가 1.16% 상승했고 농축수산물 가격은 3.2% 올랐다. 석유류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거셌다.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돼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3.4% 올랐다. 2024년 4월(3.6%)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물가 상승 압박이 거센 가운데, 원화가치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한국은행이 단순 기준금리 인상을 넘어 빅스텝을 단행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게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부는 미국·이란 종전 합의와 에너지 수급 안정세를 반영해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기로 했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된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의 한 휴게소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 정보. ⓒ연합뉴스

이대희

독자 여러분의 제보는 소중합니다. eday@pressian.com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