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즉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준공인가와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50% 돌파를 계기로 나노·수소 등 미래산업의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것.
나노국가산단은 4017억 원이 투입돼 부북면 일원 165만 4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24일 최종 준공인가를 받았으며 산업시설용지는 지난 5월 말 기준 49만6㎡가 분양돼 50.8%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현재 삼양식품·에스엔비아·HA코리아 등이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삼양식품은 밀양 1·2공장에 4203억 원을 투자해 730명을 고용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국가산단 준공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기업 투자와 입주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별 맞춤형 행정지원과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또 "산단 일원이 미래 첨단소재·부품지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만큼 나노·수소 등 미래 전략산업 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쏟겠다"면서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와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기반·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와 그린수소 인프라 등을 차질 없이 구축해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470억 원 규모의 투자와 850명 고용 창출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병구 시장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기업의 입주 부담을 낮추고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와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를 연계해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하면서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을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미래 첨단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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