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의 광명사랑화폐 캐시백 혜택을 두 배로 늘린다.
21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51곳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환급한다.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기존 5% 캐시백 혜택을 10%로 확대한 것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다. 이번 혜택을 통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추가 환급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환급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며,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즉시 지급된다. 다만 충전 인센티브를 제외한 실제 결제액을 기준으로 환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액은 환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대상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의 ‘착한가격업소 찾기’에서 지역을 ‘광명시’, 편의시설을 ‘지역화폐’로 설정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민생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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