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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행정 고지서 모바일로 통합…28일부터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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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행정 고지서 모바일로 통합…28일부터 정식 운영

경기 부천시가 종이 우편 중심의 행정 고지·안내를 모바일로 전환하며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21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8일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 정식 운영을 앞두고 지난 18일 최종 보고회를 열어 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 결과를 점검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모습 ⓒ부천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는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발송하던 행정 고지·안내문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KT·네이버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와 연계해 시민들이 다양한 모바일 채널을 통해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달 1일부터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 고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모바일 고지서의 발송·수신 과정과 시스템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등록임대사업자 의무 위반 안내와 도서관 연체 도서 반납 안내, 자동차 과태료 관련 고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업무에 모바일 전자고지를 적용한다.

내년에는 지방세 체납 안내문과 공영주차장 미납 요금 고지서, 주거급여 보장 비용 징수 안내,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안내 등 4개 업무를 추가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종이 우편으로 발송하는 행정 고지·안내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바일 전자고지로 전환하고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월매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여러 행정 고지·안내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식 운영 이후에도 이용 과정의 불편을 개선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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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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