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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 아이디어 정책으로 만든다…'모두이음 메이트'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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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 아이디어 정책으로 만든다…'모두이음 메이트' 30명 모집

은퇴과학자·과학체험·청년 유휴공간 등 3개 정책 구체화…우수팀 시장 포상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대전시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전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2026 대전시소 서포터즈, 모두이음메이트'에 참여할 시민 30명 안팎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이음메이트'는 '2026 대전시 소주제발굴 공모(아이디어 ON)'를 통해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직장·대학 및 대학원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경제·과학과 문화·관광, 청년 분야 전공자나 관련 활동 경력자를 비롯해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앱·웹 개발 역량을 갖춘 신청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과제는 대전 은퇴과학자 연계 인문·과학 프로그램과 과학 캐릭터 연계 체험 프로그램, 대전 청년 유휴공간지도 구축·활용 등 3개 분야다.

참여자들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정책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위촉장과 소정의 활동비,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우수활동팀에는 연말 대전광역시장 포상을 수여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9일 대전시소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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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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